BHC치킨의 인기 메뉴 뿌링클과 신메뉴 블랙올리브 치킨 둘다 직접 먹고 비교해본 후기, 추천 리뷰

뿌링클 VS 블랙올리브
뿌링클 VS 블랙올리브

우리나라에 외식 삼대장인 햄버거, 피자, 치킨이 있다.

 

이중에 치킨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실제로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이든 양념치킨이든 뭐든 다 맛있다.

 

짭짤하고 바삭한 껍데기와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속살은 잊을 수가 없다.

 

잔뜩 먹고 치킨이 다시는 생각나지 않을 것 같아도, 꼭 언젠가 다시 주문하게 되는 게 치킨인 것 같다.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오늘도 BHC 치킨을 주문했다.

 

원래 뿌링클을 정말 좋아했고, 마침 신제품인 블랙 올리브 치킨이 출시되어서 주문했다.

 

 

주문 완료
주문 완료

주문한 치킨은 30분 정도가 지나서 도착했다.

 

어차피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굳이 주문한 BHC 매장은 남기지 않기로 했다.

 

 

박스, 무, 뿌링클 소스
박스, 무, 뿌링클 소스

배달 온 봉투 속에는 박스, 무, 뿌링클 소스가 있었다.

 

과연 신제품인 블랙올리브 치킨은 과연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다.

 

 

치킨을 먹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

무

치킨과 무는 정말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 같다.

 

그래서 먹기 전에 미리 이렇게 국물을 빼서 준비해두었다.

 

 

 

 

 

역시 BHC의 인기메뉴,
믿고 먹는 뿌링클

뿌링클 치킨
뿌링클 치킨

먼저 뿌링클 치킨을 먹었다.

 

항상 느끼지만 뿌링클은 정말 새롭다.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이외에 더 맛있는 치킨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뿌링클을 먹어보고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다.

 

과자에나 있을 법한 달콤 짭짤한 가루가 치킨이랑 이렇게 잘 어울리지 몰랐다.

 

덕분에 이제 앞으로 어떤 맛있는 치킨이 나올지 기대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블랙 올리브에 도전을 할 수 있었다.

 

 

뿌링클 소스
뿌링클 소스

뿌링클은 무엇보다 이 소스가 정말 잘 어울린다.

 

소스에 찍어먹으면 조금 있던 느끼함이 싹 사라지고 상쾌해진다.

 

 

처음 맛본 새로운 치킨,
블랙올리브 치킨 리뷰

블랙올리브 치킨
블랙올리브 치킨

최근에 출시된 블랙올리브 치킨은 정말 궁금했었다.

 

과연 어떤 맛일지 먹기 전까지 오만가지 상상을 했다.

 

아마도 피자 위에 잘게 썰어져 있는 검은 올리브 맛이 나지 않을까 싶었다.

 

아니면 교촌 치킨이랑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간장치킨 맛이 나지 않을까 했다.

 

직접 먹어보니 정말 새로운 맛이었다.

 

약간 맛있게 시큼한 듯한 맛이 나면서도 살짝 매콤한 간장 치킨 같은 느낌이 났다.

 

알고 보니 블랙 올리브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발사믹 식초까지 가미가 되었다고 한다.

 

어쩐지 정말 오묘한 맛이 났다.

 

 


그래서
내린 결론

결국 이렇게 인기 메뉴인 뿌링클과 새로 나온 메뉴인 블랙 올리브 치킨을 모두 먹어봤다.

 

뿌링클은 원래 예전부터 먹어와서 이미 맛을 알고 있었다.

 

반면 블랙 올리브 치킨은 새롭게 시도를 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도를 했다.

 

뿌링클은 '역시 뿌링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블랙 올리브 치킨은 처음 먹어봐서 적응이 안된 것인지 오묘한 맛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뿌링클은 꾸준히 먹을 것 같다.

 

하지만 블랙 올리브 치킨은 생각이 바뀔 수 있지만, 이번에 경험한 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뿌링클이 단종되지 않는 한, 생각은 지속될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앞으로 뿌링클과 신메뉴 조합으로 꾸준히 먹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아무튼 치킨은 진리였다.

 

오늘은 이만 BHC 뿌링클 VS 블랙 올리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리뷰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