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치킨 박스 로스트]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치킨 추천 리뷰 & 후기

고메 치킨
고메치킨박스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i 입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구입한 

고메 치킨 박스 로스트를 리뷰하려고 왔어요

 

 

어떤 분이 구매하시길래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한번 사봤어요

 

 

집에서 요리해먹기 전까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혼났네요

 

 

저와 같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리뷰를 남기기로 결심했어요

 

 

 

박스 앞 모습
이거슨 고메 치킨 박스

 

 

고메 치킨 박스의 

겉모습이에요

 

 

로스트, 한 마리, 뼈 있는 치킨이라는

표시가 있어요

 

 

처음이라 박스만 봐도 

설레더라고요

 

 

 

박스 뒤편
고메 치킨 박스 설명

 

 

조리방법이나 상세 설명 등이

있는 박스의 뒤편입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하라고 적혀 있어요

 

 

하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작아서 안되고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오븐으로 구울 계획을 세웠어요

 

 

 

박스 내용물
의외로 현실적인 내용물

 

 

엄청 기대하면서 열어서 그런지

내용물을 보고 살짝 실망했어요

 

 

상상으로는

외국에서 부활절에 등장하는

칠면조 정도를 기대했는데

 

 

상상이 너무 과했네요

인정해요

 

 

 

언 상태
과연 맛있을까

 

 

포장을 뜯어보니

정말 박스에 그려진

치킨의 모습이 될 수 있을지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도 

보기보다 무게가 묵직해서

기대의 여지는 남아있었어요

 

 

 

양
양 참고
치킨 박스 양
한 식구가 먹기에는 부족해 보여요

 

 

오븐에 넣으려다가

한번 찍어봤어요 

 

 

가족이 함께 먹으려고 

했는데

 

 

이 정도로는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먹으려던 

나머지 상자를 

오픈해서 함께 올렸어요

 

 

 

두 박스
고메 치킨 박스 두 상자

 

 

한 박스는 1~2명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흔한 핵가족 형태의 3~4명이 먹기에는

두 상자를 뜯어야 적당해요

 

 

 

예열한 오븐
예열한 오븐으로 쏙

 

 

뜨겁게 6분 정도 예열한 오븐에

가지런히 놓은 치킨을 넣었어요

 

 

넣고 나서 불은 220도 정도로

35분 정도 익혔어요

 

 

에어프라이어도 15분씩 

자리를 옮겨가면서

총 30분 동안은 익혀줘야 한대요

 

 

전자레인지는 1000w 기준

12분이라고 적혀있는데

가장 빨리 먹고 싶으면

1000w의 전자레인지가 있어야겠어요

 

 

 

서서히 익히는 중
서서히 익히기
익히는 중
서서히 익어가는 중

 

 

점점 익어가면서

먹음직스러워졌어요

 

 

익으면서 맛있는 허브향이

은은하게 풍겨오더라고요

 

 

 

거의 다 익은 모습
꺼낼 준비 완료

 

 

다 익은 것 같아서

35분 정도가 지난 후에

오븐에서 꺼냈어요

 

 

 

노릇노릇
노릇노릇

 

 

처음에 초췌한 모습은 어디 가고

어여쁜 모습으로 꽃단장을 했더라고요

 

 

정말 좋은 허브향이 나는

훈제 닭고기 느낌이었어요

 

 

치킨을 시킨 것처럼

향도 좋고 보기도 좋았어요

 

 

 

기대하던 모습
기대하던 그 모습
상상한 그대로
상상 고스란히
엄청난 비주얼
상상한 느낌 그대로

 

 

살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탱글탱글했어요

 

 

허브가 가미된 듯한

양념도 정말 향기롭고요

 

 

간이 잘 배어있어서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았어요

 

 

식감이 훈제 닭고기처럼

겉은 쫄깃하면서

속은 육즙이 가득했어요

 

 

 


 

 

요리를 잘 못해도

아주 간단하게 시간만 지킨다면

맛있는 치킨을 해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익으면서 집에 나는

허브향이 참 좋더라고요

 

 

 


 

 

완벽해 보이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같은 

가전제품이 있어야 가능하고요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서

감질났어요

 

 

 


 

 

 

하지만 맛이 보장되어 있으니

가끔 생각날 때마다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먹게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재밌게 만들고,

맛있게 먹은 날이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