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i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했지만 정말 푸짐해서 포만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옛날에 맛있게 먹던 맥도날드의 느낌이 다시 나는 듯해서 리뷰를 남깁니다.
맥도날드 양천구청 DT점에서 주문, 어플 쿠폰 사용
저는 맥도날드 양천구청 DT점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놀랐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있던 맥도날드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비법을 알 것 같았습니다.
상세정보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71 (우) 08093
연락처: 02-2648-4071
운영시간: 06:30 ~ 01:00
맥도날드에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거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빅맥도 있고, 슈비 버거, 슈슈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등등 정말 다양했습니다.
그 와중에 가장 최근에 나온 맥치킨 버거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맥치킨 모차렐라 버거를 먹고 싶었지만 주문을 실수해서 맥치킨을 먹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주문을 하고 옆에서 기다렸습니다.
주문은 어플에 있는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가입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에그 불고기 1000원 쿠폰이 있었고, 맥플러리 구매 시 애플파이를 주는 쿠폰이 있었습니다.
이 쿠폰이 에그 불고기를 1000원에 주는 쿠폰이었습니다.
1000원으로 요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는 편인데 정말 괜찮은 쿠폰인 것 같습니다.
맥플러리를 구매하면 애플파이를 주는 쿠폰도 있었습니다.
햄버거를 먹은 뒤에 맥플러리를 먹으면 시원해서 느끼함이 싹 가십니다.
그래서 마침 애플파이를 주는 쿠폰도 있길래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주문한 메뉴는 총 8천 원이었습니다.
푸짐한 메뉴
8천 원인 것 치고 참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를 받았습니다.
식사에서 후식까지 모두 받은 셈이었습니다.
1000원에 구매한 에그 불고기 버거입니다.
겉 외관상으로는 그냥 불고기버거랑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입 베어 물어보니 안에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계란이 있었습니다.
정말 놀란 점은 잘 어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계란이랑 따로 놀지 않을까 했는데 김밥 속에 계란이 있는 것처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그냥 불고기 버거보다 더 푸짐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괜히 맥도널드에서 에그 불고기 버거를 만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온 지 얼마 안 된 맥치킨 버거입니다.
맥치킨 모차렐라 버거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맘스터치와 비교해도 사실상 비슷했습니다.
물론 맘스터치는 푸짐함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푸짐함에서는 이길 수 없지만, 맥치킨 버거는 짭짤하면서 나는 특유의 외국 양념 느낌이 맛있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을 나열하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버거들입니다.
다음은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감자튀김은 사실상 맥도널드가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전에 바삭바삭하게 맛있었던 시절이 기억나지만, 요즘도 먹을만합니다.
보통 감자튀김을 먹을 때 저는 이렇게 펼쳐서 먹습니다.
사람들마다 다양하게 먹는 모습을 봤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에그 불고기 버거와 맥치킨 버거 세트를 다 먹은 후에 후식으로 애플파이를 먹었습니다.
애플파이는 겉으로 봐서 군만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입 베어 물어보면 정말 촉촉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입 베어 문 후의 모습입니다.
속에 촉촉하고 달콤한 사과잼이 있었습니다.
시나몬 가루도 들어갔는지 향이 참 좋았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먹었지만 달달함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하나를 다 먹으니 살짝 느끼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로 맥플러리를 먹으니 느끼함도 사라지고 참 좋았습니다.
맥플러리가 시원하니 참 좋았습니다.
종종 씹히는 오레오 식감도 흥미로웠습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맥플러리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평소에 한식을 자주 먹다 보니 이렇게 가끔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어플을 이용해보니 꽤 쓸만한 쿠폰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맥도날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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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