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은 밀가루를 이용해서 전용 팬으로 만드는 과자의 일종이다.
중세 시대에 고기를 다지는 망치로 팬케이크를 잘못 눌러서 만들어졌다고도 알려져 있다.
중세에 고기 망치를 잘못 누른 사람에게 상을 주고 싶다.
그만큼 와플을 좋아한다.
예전부터 와플이 생각나면 찾아가는 와플대학을 리뷰하려고 한다.
와플대학 목동캠퍼스
여기서 처음 먹은 것은 거의 4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냥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그때 이후로 와플이 생각날 때마다 와서 와플을 먹고 있다.
항상 와도 변함이 없어서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와플대학 목동캠퍼스 상세정보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로 173 (우) 08023
연락처: 070-7677-2316
사실 겉으로만 보면 과연 맛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모습이다.
그래서 처음에 와플을 먹으러 갈 때에도 많은 고민을 했었다.
내부의 모습도 사실 아주 좋진 않다.
안에서 먹기 쉽지 않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다행히 와플이라서 친구나 연인끼리 걸어가면서 먹을 수 있다.
은근히 메뉴가 많다.
예전에도 많아서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더 많아졌다.
물론 어떤 것을 골라도 큰 차이를 느끼기보다는 그냥 맛있다고 느꼈었다.
예전에는 못 보던 메뉴였다.
이렇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오랫동안 와플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와플 말고도 커피나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사실 와플 말고 다른 메뉴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주문도 하고 결제도 하고 메뉴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와플대학 메뉴
처음에 먹을 때에는 크림이나 아이스크림 종류만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와플이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이렇게 이것저것 넣고 달게 먹는 식은 미국식이라고 들었다.
그동안 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넣은 메뉴만 먹어봤는데 치즈나 토스트, 핫도그를 넣은 와플을 보고 신기했다.
정말 와플은 이것저것 도전할 수 있는 메뉴인듯하다.
그 뒤엔 이렇게 여름 신메뉴도 있었다.
정말 메뉴가 다양해졌다는 것을 실감했다.
이렇게 새로 보는 메뉴가 정말 많았다.
그중에 주문한 와플은 악마의 치즈케이크 아이스 와플이다.
치즈를 좋아하고 딱히 다른 것들이 들어있을 필요가 없어 보여서 주문했다.
악마의 치즈케이크 아이스 와플 리뷰
주문을 하면 5분이 채 안되어서 바로 나왔다.
크림, 아이스크림, 치즈 큐브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와플과 내용물들의 양이 정말 푸짐했다.
한입 크게 베어 물었더니 달콤한 크림, 아이스크림과 바삭하면서도 말랑한 와플이 정말 잘 어울렸다.
사실 어떤 메뉴를 시켜도 거의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하지만 치즈 큐브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는 그냥 무난한 크림과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어야겠다.
아무튼 앞으로도 종종 와플을 즐길 수 있게 더 오랫동안 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만 와플대학 리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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